[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현이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JTBC 측은 "이지현이 최근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녹화를 진행했다"라며 "11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김구라와 채림이 MC를 맡았다. 또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출연해 이혼 후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쥬얼리 멤버로 유명한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딸을 출산했고,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16년 이혼한 뒤 2017년 9월 재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다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지현은 최근 우리동네Btv, 채널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2'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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