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엄기준이 김소연과 통화에서 '펜트하우스' 주단테에 몰입한 모습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윤종훈이 김소연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담겼다.
윤종훈은 다음날 게스트로 방문할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이에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딸로 출연했던 최예빈에게 전화했다. 이를 보던 박기웅은 "난 아직 총각 역할 한다"고 자랑했다.
이후 윤종훈은 다시 한번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소연 "주차 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엄기준은 김소연에게 "여보! 나 주단태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훈은 "여보라니 나랑 17년 살았다"고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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