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김종민이 트로트가수 임영웅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20대 장거리 연애 커플부터 50대 어머니들까지, 무언가에 진심인 손님들과 함께하는 지석진-김종민-이이경 세 오빠들의 세 번째 영업기가 공개된다.
이날 우당탕탕 정신없는 오전 영업을 마친 세 오빠들은 잠시 쉴 틈도 없이 바로 오후 영업에 돌입한다. 이때 세 오빠들의 텐션을 끌어 올려줄 두 손님이 찾아온다. 손님들의 정체는 임영웅의 열혈팬. 두 손님은 휴대전화 케이스부터 직접 만든 소중한 굿즈까지 손에 가득 든 채 등장해, 세 오빠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때 임영웅 열혈팬의 관심을 사로잡은 오빠는 바로 김종민. 김종민이 과거 임영웅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 이에 김종민은 "임영웅이 먼저 와서 인사해줬다. 인사성 바르고 착하고 많이 배려해줬다"라고 칭찬해, 임영웅 열혈팬들을 감동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를 계기로 김종민이 임영웅 열혈팬 손님들에게서 뜻밖의 스타 대우를 받는다고. 이외에도 임영웅 열혈팬 손님들은 임영웅으로 인해 달라진 삶과 행복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10대 아이돌 팬 못지않은 임영웅 팬들의 열정이 놀라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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