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고현정이 피부 관리 꿀팁을 전수했다.
15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공답 요정 고현정의 가방 안에는 쿨 민트, 애플 민트, 레몬 민트 캔디가? 집에서 직접 챙겨온 그녀의 화장품과 쿠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유튜브 콘텐츠를 찍는 게 정말 처음이다"며 "제가 늘 가지고 다니고 좋아하는 것들 소개해드리려 한다"고 말을 꺼냈다.
고현정은 에코백을 보여주며 "간단한 가방 메고 다니는 걸 좋아한다. 집에 너무 너무 많은데 두 가지만 들고 왔다. 주로 인터넷으로도 구입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때도 있다. 좋아하는 거 아니까 선물로 많이 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론칭한 뷰티 브랜드에서 출시한 페이스 타올을 꺼내며 "언제 한 번 이런 걸 만들어보나 했는데 이번에 만들었다. 거즈랑 비슷하다. 보통 세안하고 얼굴을 수건으로 닦으시지 않냐. 톡톡 닦는 게 좋다. 안 닦는 건 안 좋다"고 피부 관리 팁을 전했다.
또 고현정은 눈이 그려진 쿠션을 꺼냈다. 그는 "왼쪽으로 놓으면 왼쪽을 보고 반대로 놓으면 반대를 봐서 안 외롭다. 얘네들을 가득 놓고 산다. 20개는 족히 넘고 이거보다 더 큰 사이즈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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