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딸 하자' 새 시즌 제목이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결정됐다.
TV조선 '내 딸 하자'의 새로운 시즌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버라이어티로 새 단장을 마치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 출연해 트롯부터 7080가요, 댄스, 발라드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쇼다. 두 팀으로 편을 나눠 짜릿한 대결을 펼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갈라쇼 형식으로 주말을 앞둔 시청자들에게 흥나는 금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선배가수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콜라보 무대, 히트곡 메들리 등 시즌1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화려한 무대들을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내딸하자'의 시그니처 코너는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된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와 연속 방영되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통해 미스트롯2 주역들과 팬들의 더욱 진한 깜짝 만남이 펼쳐질 예정.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요일은 밤이 좋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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