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0일 일일관객 수 9만 5천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렸다. 제임스 본드는 가장 강력한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한다.
개봉 직후부터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누적관객 수는 98만 1천231명으로 머지않아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위는 '보이스'로 3만 7천5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이끌었고 '기적'은 1만 8천394명의 일일관객 수를 기록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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