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이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6일 오후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8주년 기념 행사 사진을 공개했다. 4인가족이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가운데 남편 정성윤이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전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미려는 "#결기 #8주년"이라며 "사람들이 결혼해서 좋냐고 물어보면, 나는 너무나 결혼을 잘했다고 한다, 날 사람답게 성장시켜주는 우리가족들, 젤루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솔직히 이제는 자유고 뭐고 필요없다, 가족들이랑 있는게 세상 천국이다"라며 "#사랑하자 #건강하자 #행복하자 #셋째가자" 등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가족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