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은하가 유방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은하는 "구정 때 검사를 받았는데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4월에 수술을 했다"라며 "방사선 치료도 19회차 받고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희 나이가 되면 정기검진을 받지 않나"라며 "검진을 받다가 발견됐는데 전이는 되지 않아 항암치료는 받지 않고 방사선 치료만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은하는 "지금은 싹 낫고 앞으로 5년 동안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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