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알베르토가 이탈리아인들의 남다른 커피 사랑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도로가 강원도 누들로드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파올로는 휴게소에서 알베르토와 테오도로를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왔다. 이를 본 테오도로와 알베르토는 당황했다.
알베르토는 "에스프레소 사온다는 것 아니었나. 무슨 물을 사왔나"고 타박했다. 테오도로는 한모금을 먹고 표정이 일그러졌다.
영상을 보던 장도연은 "파스타만큼 커피 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를 어느 정도로 사랑하나"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에 미쳐있다. 너무 좋아하고 종료도 많고 이름도 이탈리아 말이다. 아포가토는 물에 빠져 죽은 자다. 이탈리아는 수도사가 많다. 카푸치니 수도사가 있다. 카푸치니 수도사는 중간에 머리를 밀어야 한다. 위에서 보면 카푸치노처럼 생겼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