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홍천기' 시청률이 2회 연속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8.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시청률 9.3%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6회 자체최고시청률 10.2%를 기록한 후 2회 연속 시청률 한자리수를 보였으나, 월화드라마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와 양명대군(공명 분) 앞에서 마왕이 발현되는 하람(안효섭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선사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14회는 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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