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재의 '오징어 게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8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456억 게임에 도전했던 성기훈 근황.jp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다시 초록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정재 배우. 뭘 입어도 빛나는 글로벌 잘생김"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과는 달리 깔끔한 모습으로 남다른 잘생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는 극 중 삶의 벼랑 끝에서 목숨 건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은 국내는 물론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전세계 TV프로그램 부문 1위를 비롯해 미국, 독일, 대만, 멕시코,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일본, 터키, 호주 등 66개 국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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