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내년 둘째 아이를 품에 안는다.
28일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조이뉴스24에 "린아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만났다. 이후 2014년 결혼, 2018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장승조는 뮤지컬에서 드라마로 영역을 넓혔다.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다. 현재 '모범형사2'를 준비 중이다.
린아는 가요계 데뷔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 '벤허' 등에 출연했다. 올해 3월 막을 내린 뮤지널 '몬테크리스토'가 가장 최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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