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그리가 동생의 탄생을 축하하는 팬들으 메시지에 화답했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김구라가 추석 연휴 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을 출산했다"라며 고 밝혔다. 아이의 성별이나 건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에는 말을 아꼈다.
이후 김구라는 24일 유튜브를 통해 늦둥이 출산을 뒤늦게 알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이가 좀 일찍 나와서 한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상황을 얘기하는 게 사실 조금은 아닌 것 같아서 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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