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전국 평균 2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사와 아가씨'는 첫 회에 22.7%를 기록, 2회 만에 3.8%P 상승했다.
이는 '신사와 아가씨'의 전작 '오케이 광자매' 보다 높은 수치다. '오케이 광자매'는 23.5%로 시작했으나 2회에선 '신사와 아가씨'보다 낮은 26%를 기록한 바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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