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Succesful Wedding(성공적인 결혼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야외에서 결혼식 피로연을 즐기는 김윤지의 모습이다. 청량한 야외 분위기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윤지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김윤지는 이날 5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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