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첫 영어싱글 신곡 'The Feels'(더 필스)를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첫 영어싱글 신곡 'The Feels'(더 필스)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타임테이블에는 티징 플랜과 미국 유명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담겼다.
이들은 첫 영어 싱글 발매 당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이고 글로벌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 3일 'The Feels'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 트와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콘셉트 포토, 27일과 29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10월 1일 오후 2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신곡 'The Feels'는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앞서 스포일러 콘텐츠와 틱톡 선공개 영상에서 일부 음원을 공개해 국내외 관심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하이틴 콘셉트를 입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영어 싱글 'The Feels'는 10월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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