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의 인기는 넘사벽이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탑식스(TOP6)의 선물' 1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0.45%를 기록했다. 2부는 8.58%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3% 보다 1% 포인트 이상 상승한 수치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넘사벽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2주 편성된 '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여섯 명이 준비한 레전드 무대들로 꽉 채워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침체돼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한 흥 꾸러미부터 지난 1년 6개월 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못다한 탑6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3.06%,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은 2.74%, '펫키지 개취존중 여행배틀'은 0.5%를 기록했다. 또 MBC '극한데뷔 야생돌'은 1.4%,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2'는 3.7%를 얻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