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슬리피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언택트 비대면 추석'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신토불이'로 오프닝을 연 슬리피는 "다이어트를 했다.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신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10월에 결혼하기로 날짜를 잡았는데 안전한 시기로 하자고 해서 내년으로 미뤘다"라고 덧붙였다.
또 슬리피는 "예비 장인, 장모님이 TV로 저를 보신다고 하니까 외모와 옷에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전한 뒤 영탁 등 동료 가수들의 사인으로 사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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