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새 프로그램 무산 소식을 알렸다.
안현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던 새로운 프로그램이 딱 하루전 복잡한 사정으로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이아 "이럴 때 느낀다. 인생의 짧은 한 폭도 온전한 내것이 아님을. 눈에 보이지 않던 커다란 누군가 가끔씩 이렇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곤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큰 곰인형이 누워 있는 침대에 기대 앉아 있다.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와 2017년 결혼한 후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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