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14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2.7%를 기록했다.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전작 '우도주막'의 자체 최고 시청률, 마지막 회를 첫 회부터 뛰어넘었다. '우도주막'은 1회에서 2.6%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후 하락세와 정체기를 겪은 뒤 마지막 회에서 1.8%로 막을 내렸다.
3부작으로 편성된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tvN ‘바퀴 달린 집’의 스핀오프물로 새로운 출연진들이 본편의 출연진인 성동일과 김희원에게 바달집의 열쇠를 빌려 주인 없이 살아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해 힐링타임을 가졌다.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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