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에서 코코몽의 최초 라이브가 펼쳐졌다. 이날 코코몽은 이달의 소녀와 함께 선보였던 '얌얌'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DJ로 나섰다. 이날 1부는 '돌발 라2부'로, 2부는 '컬투 음감회'로 진행됐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날을 위해 특수 마이크를 준비했고, 팔걸이 없는 스툴 의자를 공수했다"라며 '냉장고 나라에서 온' 코코몽을 소개했다.
이날 코코몽은 "라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해 나이 12살"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나는 원래 원숭이인데 소시지가 좋아서 소시지 안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몸에 좋은 건강한 비건, 콩 소시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컬투를 꼽았고, 이달의 소녀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였던 '얌얌'을 홀로 선보였다. '얌얌'의 유튜브 영상은 650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코코몽은 "앞으로 또 다시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할 가수를 찾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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