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소민의 의미심장한 SNS 메시지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8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차창에 하트를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웃음이 나는 나야. 그래도 나 사랑하지"라며 "아직도 난 네가 너무 좋아. 배가 나오고 대머리가 돼도 난 네가 좋을것 같아. 아직도 나 사랑하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전소민이 누구를 향해 사랑고백을 하는 것인지 추측하며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10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희수'를 공개하며, 11월엔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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