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권 예비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 주자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세 명의 주자들이 사부로 출연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 여론조사에 따라 대선 주자 1~3위인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이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은 9월 19일, 이재명 편은 9월 26일, 이낙연 편은 10월 3일 방송된다.
아래는 SBS '집사부일체' 공식입장 전문이다.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대선 주자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세 명의 주자들이 사부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후보들을 선정하기 위해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2021년 3월~8월) 여론조사를 참고하였으며, 해당 기간 1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1위~3위의 대선 주자(윤석열, 이재명, 이낙연)를 지난 4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하였습니다. ‘집사부일체’는 세 사부가 살아온 인생역정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방송 순서는 윤석열(9월 19일), 이재명(9월 26일), 이낙연(10월 3일) 후보 순으로 방송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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