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뽕6가 트롯 절친들과 짝꿍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뽕6 멤버들은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과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를 선보였다.
짝꿍 결정 시간에서 나태주는 뽕6의 몰표를 받았다. 급기야 "신곡이 필요하면 연락해"라며 러브콜을 보낸 영탁, '나태주' 삼행시를 선보이며 하트를 날린 임영웅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하지만 나태주는 발차기 퍼포먼스를 하다 두 사람의 꽃을 날려버리는 실수로 0표 클럽으로 추락했다. 박구윤, 이대원 역시 0표 클럽에 합류했다.
뽕생연분 1호 짝꿍은 이찬원-신인선이었다. 이후 임영웅-류지광, 황윤성-김경민까지 순조롭게 짝꿍이 탄생했고, 장민호-나태주와 영탁-이대원까지 짝꿍이 되면서 "구윤이 형만 안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외치던 김희재는 결국 박구윤과 짝이 됐다.
결승전에서는 이대원과 영탁이 끝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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