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논의 중이다.
8일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조이뉴스24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제안 받았고,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임상수 감독,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다. 엄정화, 조진웅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부터 tvN 드라마 '빈센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중기를 부산에서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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