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류승룡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옹성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룡 선배님 커피차!!!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굉장히 든든한 촬영이 되었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류승룡이 '서울대작전'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밝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티셔츠에 검은 색 모자를 뒤집어 쓴 옹성우는 류승룡이 보내준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승룡과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와 '정가네 목장'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옹성우가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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