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대본분석"이라며 "기분 좋은 설렘. 기다려주세요. 엄마의 변신"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애 낳느라 잠시 쉬어난 나의 일. 이제 다시 복귀한다"라며 "이제 막내도 좀 컸고 더 이상은 없을 예정이라 전공을 좀 살려 신나게 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IHQ '욕망'의 대본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소파에 앉아 우아하게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이윤미는 최근 IHQ '욕망'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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