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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열애설' 아야세 하루카, 코로나19 확진→열도 비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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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야세 하루카 소속사 호리프로는 지난달 31일 아야세 하루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던 중 폐렴 증세로 인해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아야세 하루카 [사진=아야세 하루카 공식사이트]
아야세 하루카 [사진=아야세 하루카 공식사이트]

일본 정부는 지난달 초 병상 부족 사태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에도 경증 이하 환자일 경우 입원을 자제하는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아야세 하루카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일본 열도는 "보건당국이 일반인보다 인기 배우를 우선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해 7월 노민우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휘말렸다. 논란이 커지자 아야세 하루카는 소속사를 통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 부인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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