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장원영 근황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과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연락을 접하고 곧바로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원영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안유진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장원영은 SNS에 글을 남기며 우려를 불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