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 '런닝맨'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등 여자 배구 대표팀 7명이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9월 중순 '런닝맨'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예정일은 9월 말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달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4강 신화를 쓰며 국민들에게 큰 힘을 전했다.
이후 김연경을 필두로 다양한 예능 러브콜을 받은 이들은 '런닝맨'에 단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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