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민호에 이어 모모랜드 출신 연우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연우 드라마 촬영 지연으로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됐다"라며 "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게임과 영화를 매개체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연우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즉각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와 연우가 평소 알고 지낸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데이트 사진과 관련해서는 "지인들과 하께 했던 모임에서 이민호와 연우의 모습만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내달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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