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민호와 연우가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게임과 영화를 매개체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연우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민호와 연우는 지난 8월1일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연우의 생일이었다. 또 둘의 집은 걸어서 5분 거리였으며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 이루어졌다고도 전했다.
이민호와 연우의 깜짝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민호 측은 열애를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민호와 연우가 평소 알고 지낸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데이트 사진과 관련해서는 "지인들과 하께 했던 모임에서 이민호와 연우의 모습만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을 접하고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연우 측이 추가 입장을 낼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내달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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