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뉴스 진행에 나선 가운데, 러블리즈 미주는 증시 리포터로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방송의 날'을 맞아 유앵커에 도전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증시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했다. 하지만 이는 '10분내로' 특집을 맞아 MBC뉴스센터가 마련한 깜짝 카메라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MBC 10시 뉴스'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 담당자는 "잘 해주고 계시지만 톤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본을) 안틀린다"며 신기해 하기도 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 촬영을 온 미주 역시 생방송 증권 뉴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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