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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두집 살림하는 중...아직 소녀시대 숙소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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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권유리가 아직도 숙소에서 지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권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권유리는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현재 본가와 소녀시대 숙소를 오간다는 것.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

권유리는 아직도 숙소에서 지내는 특별한 이유를 공개하며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어떤 집에 갈지 고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권유리는 부모님께 자주 듣는 잔소리를 고백하며 현실 딸의 모습까지 드러냈다.

또 어린 시절 ‘거울 공주’라는 별명을 가졌던 권유리는 거울 공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밤 9시 5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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