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독보적인 시청률로 목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0%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전체 예능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뮤벤져스 정영주-소냐-김호영-나비-손준호가 듣기만해도 전율이 이는 뮤지컬 넘버 열창으로 속이 확 뚫리는 감동을 안겼다.
또 '감성 장인' 임영웅과 정영주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임영웅은 수근의 '아파요'에 깜찍한 차차차 스텝을 곁들여 96점을 받았고, 정영주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무대 위를 그야말로 브로드웨이로 만들며 96점 동점을 기록했다.
동갑내기 친구 영탁과 손준호까지 97점 동점을 얻으면서, TOP6와 뮤벤져스가 2승 2무 2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TOP6가 유닛대결 승리에 따라 럭키룰렛을 돌렸지만 마이너스 1승에 당첨돼 뮤벤져스는 최종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날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3.6%를, 이날 첫 방송된 JTBC '펫키지 개취존중 여행배틀'은 0.93%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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