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수학 강사 정승제가 연봉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god 박준형, 아나운서 황수경, 강사 정승제, 배우 권혁수가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수입 관련 질문을 많이 받지만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가 "정승제는 6층짜리 건물이 있고 직원이 70명"이라 말하자, 정승제는 "야구 메이저리거 연봉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인강 역사의 산증인 정승제는 노량진 단과학원 시절부터 지금의 인강 시대까지 달라진 트렌드를 짚고, 치열한 인강 세계에 대해 들려준다. 이어 요즘은 “인강 강사를 뽑는 ‘연습생’ 제도도 생겼다”며 흥미진진한 인강 세계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정승제는 ‘미스터트롯’ 지원과 음원 ‘어화둥둥’ 발매를 고백하며 가수를 향한 오랜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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