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임현식이 2천여 평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둘째딸이 아버지 건강이 걱정된다고 해서 같이 살게 됐다"며 둘째딸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우렁차게 ‘오 솔레미오’를 부르며 등장한 임현식은 간단한 모닝 스트레칭을 마친 뒤 13살 외손자와 함께 BTS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임현식은 "(손자가) BTS 같은 멋진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다. 할아버지가 밀어 주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임현식은 "손자가 배우하겠다고 하면 시킬 거냐"는 질문에 "본인이 자신감을 갖고 한다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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