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가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음레협)에 1억 원을 기부한다.
JTBC가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음레협을 통해 음악산업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국내 대중음악 시장 활성화는 물론 대중음악 분야의 공정한 산업 구조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JTBC는 "음레협에서 최근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중음악지원본부를 신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였다.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JTBC는 '히든싱어',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팬텀싱어', '슈퍼밴드', '싱어게인'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 대중음악 산업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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