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인질'이 6일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인질'은 일일관객 수 5만2천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인질'은 9일째 연속 예매율 1위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어 '싱크홀'과 '모가디슈'가 각 3만8천369명, 2만9천62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랭크에 모두 한국영화가 등극,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싱크홀'은 누적관객 수 169만6천336명을 기록하며 170만 관객을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모가디슈'는 281만802명을 기록해 앞으로의 성과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드'는 6천602명의 관객으로 4위, '프리 가이'는 5천311명으로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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