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글로벌돌의 위상을 자랑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2일 발매한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랭킹 1위(8월 9일부터 8월 15일 기준)를 기록, ‘서머킹’ 타이틀을 확고히 증명했다.
이와 함께 오리콘 주간 음반 랭킹에서는 2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현지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8월 09일~8월 15일 기준)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아스트로는 4월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SWITCH ON’을 통해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아스트로가 이번에도 일본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다음 행보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섭렵한 아스트로는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음악방송 4관왕, 가온차트 3관왕 석권, 초동 판매 수량 27만 5천 장 등을 기록하며 2주 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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