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주 결방 후 돌아온 '뽕숭아학당'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무려 37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17일 CJ ENM이 발표한 8월 첫주(2~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결과에 따르면 SBS '펜트하우스3'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지난주와 동일하게 드라마 부문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3위에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올랐고, 이어 tvN '악마판사' '너는 나의 봄'이 후순위에 랭크됐다.
예능 부문 1위 역시 지난주와 변함 없이 Mnet '걸스플래닛'이 순위에 올랐다. 주목할 만한 건 예능 부문 2위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무려 37계단이 상승했다.
앞서 '뽕숭아학당' 출연진인 '미스터트롯' TOP6 중 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따라 프로그램은 7월 중 2주간 결방 됐다. 이후 '뽕숭아학당'은 4일 정상방송됐다.
'사랑의 콜센타' 역시 지난주 대비 11계단 올라 5위에 랭크됐다. '사랑의 콜센타'는 '뽕숭아학당'과 함께 2주 결방이 됐고, 12일 정상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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