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유아인에게 선물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김혜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유아인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밀수' 대본과 함께 음료 두 잔, 얼굴이 박힌 스티커가 담겨있다. 스티커는 류승완 감독, 김혜수, 염정아의 얼굴이 있으며 음료컵 홀더에는 '<밀수> 대박기원'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에 김혜수는 "유아인 배우님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유아인의 응원에 화답했다. 김혜수와 유아인은 지난 2018년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 출연 중이다.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되는 두 여자의 범죄 활극으로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