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을 꼭 닮은 아들을 자랑하며 평화로운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살 된 아들이 골프 치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의 아들은 프로골퍼 아빠를 닮아 남다른 포즈로 골프를 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황정음은 "또 가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초록색과 흰색의 골프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즐거운 듯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파경 위기를 극복한 황정음의 평화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해 9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 달 재결합 소식을 전해 또 한번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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