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편먹고 공치리' 이승기가 골프 구멍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탁재훈 배정남이 출연해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와 골프 라운딩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경규 이승엽 배정남과 팀을 이룬 이승기는 연신 실수를 연발하며 상대팀에 점수를 내줬다.
이에 이승기는 "녹화를 그만하고 싶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 생각하랴 골프 치랴 너무 생각이 많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팀 대결 대신 개인전을 펼쳤다. 그 결과 탁재훈이 파를 기록하며 개인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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