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나훈아의 서울 콘서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
나훈아 콘서트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티켓 예매처 예스24 측은 공지를 통해 오는 27~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서울 공연을 10월 8~10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달 23~25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연기한데 이어 서울 콘서트까지 연기했다.
현재 '내일은 미스터트롯', 나훈아 콘서트 등은 중대본 발표 및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 및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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