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기 호랑이' 김태연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선다.
11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는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태연은 이성국과 함께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올해로 10살이 된 김태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와 민요를 즐겨 부르며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연과 듀엣 무대를 펼칠 이성국은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로 최근 MBN '보이스킹' 준결승까지 진출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태연과 이성국은 도전 꿈의 무대에서 '목포의 눈물'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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