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긍정적인 생각하기. 병실 밖의 하늘은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실에서 찍은 창문으로, 푸른 하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6일 정가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가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정가은이 출연 중이던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촬영이 중단됐고, 제작진과 스태프가 전원 검사를 실시했다
정가은은 코로나19 치료 후 완쾌되면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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