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와 태연이 완전체에 대해 밝혔다.
6일 태연과 티파니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트윙클'(Twinkle)을 불러달라는 요청에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그때가 몇 살이었지?"라고 생각하다 24살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이어 "세상 어른인 줄 알았는데 베이비였다. 거의 10년 전"이라며 신기해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완전체 방송 출연에 대해 "전체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세도 있어서"라며 "요즘 서현이가 제일 바쁘다"고 전했다.
티파니는 "태연이 고정 출연 중인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달라"는 팬들의 말에 "아직 너무 어렵다"고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태연은 "한국 사람한테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5일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