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보'가 뽀미 언니 이서영과 함께 돌아온다.
6일 MBC는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9일 첫방송 된다"라고 알렸다.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된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질문을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어린이들이 방송을 보며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을 선보인다.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에 이어 변함없이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뽀미언니가 된 것을 무엇보다 행복해하낟고.
아역배우 서인성은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며, 액션배우 김용석이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 역을 맡았다.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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