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이 양궁선수 김제덕의 추천으로 '뉴스룸' 엔딩곡으로 흘러나왔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서 경서의 노래 '밤하늘의 별을(2020)'이 엔딩곡으로 선정됐다.
'뉴스룸'에 출연한 도쿄 올림픽 양궁 부문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가 자신의 아침을 깨우는 모닝콜이라며 '밤하늘의 별을(2020)'을 추천한 것.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은 지난해 11월에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사랑은 받고 있는 곡이다.
경서는 "이번 올림픽 경기를 보며 김제덕 선수의 팬이 되었는데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신다니 큰 영광이다"며 "저도 김제덕 선수의 팬으로 앞으로 한 달 뒤 있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서는 최근 '넌 내꺼야'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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